Interview with Masumi Ishida
What year and in what city were you born.
I was born in Saitama Prefecture in 1998.
Where are you based currently? Please tell us the city(cities) you work and live in.
Tokyo
What is your current identity (photographer, artist, creator, etc.)? Do you have an identity as a photographer? Please describe the process of your work.
I do not have a specific one. My work involves recording my daily activities or outings with friends. My photography is influenced by the nature, city lights, conversations with friends, and other things I encounter every day. When I travel with someone, I prefer to spend time as though I am residing there for a set amount of time.
What is the main platform to see your work or projects you have participated in.
Both the POPEYE magazine website and mine.
Depending on the time, the front page photo on my official website will vary. The website synchronizes the user’s entry time with the hour when each picture was taken. Additionally, depending on the time of the day, you may notice how the light changes.
I’ve been writing an article series called “Girl in the City “supplement” for POPEYE magazine since August of 2021. The series captures actresses every month in various locations. The work is accessible online and in print versions of POPEYE magazine.
Please tell us the process of how you usually work and how your work is displayed.
I carry out my work and share parts of it on social media. That, too, I regard to be a part of my work.
How do you want your work to be shown. (i.e., in the exhibition, online, prints, publications, etc.)
I wish to share my work in a variety of ways, such as through exhibitions, online showcases, prints, and books.
What genre has influenced you the most.
Magazines. I was so enamored with magazines of all kinds – from fashion to culture to advertisements – that I even yearned to be a magazine editor.
Have you ever published a photo book? How many have you published? Do you think it's important to publish a photo book?
I’ve released five photo books in all. I like the process of making photo books, so I wish to publish them regularly.
Both the POPEYE magazine website and mine.
Depending on the time, the front page photo on my official website will vary. The website synchronizes the user’s entry time with the hour when each picture was taken. Additionally, depending on the time of the day, you may notice how the light changes.
I’ve been writing an article series called “Girl in the City “supplement” for POPEYE magazine since August of 2021. The series captures actresses every month in various locations. The work is accessible online and in print versions of POPEYE magazine.
Please tell us the process of how you usually work and how your work is displayed.
I carry out my work and share parts of it on social media. That, too, I regard to be a part of my work.
How do you want your work to be shown. (i.e., in the exhibition, online, prints, publications, etc.)
I wish to share my work in a variety of ways, such as through exhibitions, online showcases, prints, and books.
What genre has influenced you the most.
Magazines. I was so enamored with magazines of all kinds – from fashion to culture to advertisements – that I even yearned to be a magazine editor.
Have you ever published a photo book? How many have you published? Do you think it's important to publish a photo book?
I’ve released five photo books in all. I like the process of making photo books, so I wish to publish them regularly.
몇 년에 어떤 도시에서 태어났나.
1998년 일본 사이타마현.
현재 활동하는 도시는 어디인가? 작업 및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도시와 거주 중인 도시를 말해달라.
도쿄.
현재 당신의 정체성(포토그래퍼, 아티스트, 크리에이터 등)은 무엇인가? 스스로를 포토그래퍼로도 정의화하는가. 현재 당신이 작업하는 방식에 관해서도 소개해달라.
특정한 것은 없다. 나의 작업은 일상생활이나 친구랑 같이 다니는 여행 자체다. 생활 속에서 만나는 자연이나 길거리의 빛, 친구들과의 소통이 사진을 찍는 행위로 이어진다. 특히 누군가와 함께 일정 기간 평소와 다른 곳에서 생활하는 방식의 여행을 좋아한다.
당신의 작품 혹은 참여한 프로젝트를 볼 수 있는 주된 플랫폼은 어디인가.
나의 웹사이트와 <뽀빠이> 매거진의 웹사이트.
공식 웹사이트는 시간에 따라 메인 페이지의 사진이 바뀌는 구조로 되어 있다. 이용자가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시간과 사진이 찍힌 시간의 사진을 매칭하는 방식으로 작동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빛의 변화를 볼 수 있게 해두었다.
또, 현재 잡지 <뽀빠이>에서 2021년 8월부터 매월 여배우를 다양한 장소에서 촬영하는 ‘Girl in the City “supplement”’라는 기사를 연재 중이다. 이 작업은 잡지 지면과 <뽀빠이> 온라인을 통해 볼 수 있다.
1998년 일본 사이타마현.
현재 활동하는 도시는 어디인가? 작업 및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도시와 거주 중인 도시를 말해달라.
도쿄.
현재 당신의 정체성(포토그래퍼, 아티스트, 크리에이터 등)은 무엇인가? 스스로를 포토그래퍼로도 정의화하는가. 현재 당신이 작업하는 방식에 관해서도 소개해달라.
특정한 것은 없다. 나의 작업은 일상생활이나 친구랑 같이 다니는 여행 자체다. 생활 속에서 만나는 자연이나 길거리의 빛, 친구들과의 소통이 사진을 찍는 행위로 이어진다. 특히 누군가와 함께 일정 기간 평소와 다른 곳에서 생활하는 방식의 여행을 좋아한다.
당신의 작품 혹은 참여한 프로젝트를 볼 수 있는 주된 플랫폼은 어디인가.
나의 웹사이트와 <뽀빠이> 매거진의 웹사이트.
공식 웹사이트는 시간에 따라 메인 페이지의 사진이 바뀌는 구조로 되어 있다. 이용자가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시간과 사진이 찍힌 시간의 사진을 매칭하는 방식으로 작동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빛의 변화를 볼 수 있게 해두었다.
또, 현재 잡지 <뽀빠이>에서 2021년 8월부터 매월 여배우를 다양한 장소에서 촬영하는 ‘Girl in the City “supplement”’라는 기사를 연재 중이다. 이 작업은 잡지 지면과 <뽀빠이> 온라인을 통해 볼 수 있다.
당신이 작업하고 작업을 소개하는 방식과 프로세스를 알려달라.
작업하면 일부는 SNS에 게시한다. 그것까지도 작업으로 생각한다.
당신의 작업을 어떠한 매체(이벤트, 전시, 출판, 프린트 등)를 통해 선보이기를 원하는가.
전시나 온라인, 종이 매체 등 다양한 형태로 발표하고 싶다.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장르는 무엇인가.
잡지. 학창 시절부터 패션지부터 컬처 잡지, 광고 전문지 등을 무척 좋아해서 잡지 편집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
사진집을 출판한 경험이 있나. 있다면 몇 권을 출판했는지 알려달라. 사진집 출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5권의 책을 냈다. 사진집 만드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만들고 싶다.
작업하면 일부는 SNS에 게시한다. 그것까지도 작업으로 생각한다.
당신의 작업을 어떠한 매체(이벤트, 전시, 출판, 프린트 등)를 통해 선보이기를 원하는가.
전시나 온라인, 종이 매체 등 다양한 형태로 발표하고 싶다.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장르는 무엇인가.
잡지. 학창 시절부터 패션지부터 컬처 잡지, 광고 전문지 등을 무척 좋아해서 잡지 편집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
사진집을 출판한 경험이 있나. 있다면 몇 권을 출판했는지 알려달라. 사진집 출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5권의 책을 냈다. 사진집 만드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만들고 싶다.